가끔.. 춘천을 경유해서 갈일이 생겨.. 집에 필요한 와인이나 위스키가 필요할 때는 목록을 기록해 놨다가... 춘천 세계주류마켓에들려 구매하곤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경유도중 들렸지요... 간혹 행사를 하는 것 같은데.. 날짜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 물건도 정확한 날짜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수입 일정에 따라 다르게 입고를 한다니.. 원하는 술은 운이 좋아야 득템 가능하지요.. ㅎㅎ 하지만 오늘은 득템했죠.. 발베니 싱글배럴과 발베니 캐리지언 캐스크...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멋진 강아지 모형이 있어요.. 이 공간은 럭셔리 주류공간 이미 완판되어서 품절된 상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너무 너무 비싸서 있어도 못산다는.ㅋㅋ 우울함.. 와인 종류가 가장 많았어요.. 데일리와인부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