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2024년까지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0년: 4,110원
- 2011년: 4,320원 (5.11% 인상)
- 2012년: 4,580원 (6.02% 인상)
- 2013년: 4,860원 (6.11% 인상)
- 2014년: 5,210원 (7.20% 인상)
- 2015년: 5,580원 (7.10% 인상)
- 2016년: 6,030원 (8.07% 인상)
- 2017년: 6,470원 (7.30% 인상)
- 2018년: 7,530원 (16.4% 인상)
- 2019년: 8,350원 (10.9% 인상)
- 2020년: 8,590원 (2.87% 인상)
- 2021년: 8,720원 (1.51% 인상)
- 2022년: 9,160원 (5.05% 인상)
-2023년: 9.620원 (5.0%인상)
-2024년: 9.860원 (2.5%인상)
2018년 가장 많은 16.4% 가 올랐네요..
2021년 가장 적은 1.51%가 올았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최저임금은 경제적인 여건, 물가 상승률, 그리고 근로자와 사용자 단체 간의 논의를 통해 매년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경제 전체의 임금 인상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고용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경제 이론은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켜 고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 효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며, 지역과 산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높으면 기업은 노동비용을 낮추기 위해 일부 직원을 해고하거나 채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최저임금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다른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지역, 산업, 정책의 맥락에 따라 다르며,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